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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9 사전 판매 싸게 구매하기


갤럭시 S9 64GB, S9+ GB, S9+256GB가 출시되었다. 나는 사전 판매를 통하여 자급제 폰을 구매하였다. 내가 가장 최저가인지는 몰라도 싸게 구매하였기 때문에 관련 정보를 공유한다. 


자급제 폰구매를 선택한 이유


최신 휴대폰을 바로 살 경우에는 2년 약정을 통하여 공시지원금을 받거나 2년 약정으로 약정할인 25%를 받는 것 외에는 특별한 대안이 없다. 출시된 후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면 신도림이나 뽐뿌, 온라인 사이트에서 원래 가격에서 30~40만원씩 싸게 나오기도 한다.


KT shop에 들어가서 갤럭시 S9+ 256GB를 보면 공시지원금 186,000원, 추가지원금 27,900원을 받고 2년 약정을 할 수 있다. 단말기 지원금 213,900원을 받는 것보다 2년 약정 후 요금 약정할인 25%를 받는 것이 더 유리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약정할인 25%를 받고 폰을 구매한다. 

근데 약정할인 25%를 받고 폰을 구매하면 폰 가격은 정가(1,155,000원)이다. 

만약 자급제 폰을 싸게 사서 원하는 통신사에 2년 약정할인을 하면 폰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거다. 




Gmakret, Auction, 11번가 어디든 갤럭시 S9 사전판매가 한창이다. 

나는 Gmarket을 선택했다. Gmarket에서 슈퍼딜로 삼성전자 공식인증점이 사전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갤럭시 S9+ 256GB(다른 모델을 사면 그만큼 더 싸다)의 총할인은 다음과 같다. 

정가 : 1,155,000원

카드할인 9% : KB국민카드, 롯데카드, 현대카드, 신한카드, NH농협카드로 구매하면 즉시 할인(청구 할인이 아닌) 9%가 적용된다. 


근데 이렇게 사지 말고, 오케이캐시백 사이트를 활용해보자. 이 사이트에 가입한 후 오케이캐시백 카드를 하나 등록한다. 휴대폰에서 Syrup(시럽) 같은 앱을 받은 후 오케이캐비백 카드 발급을 받은 후 그 번호를 등록하면 된다. 

http://www.okcashbag.com


아래 그림에서 G마켓 링크를 눌러서 Gmarket에 접속한 후 물건을 구매하면 구매액의 4%를 OK캐시백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이 포인트는 활용도가 높아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11번가에서 물건 구매할 때 현금과 동일하다. 

따라서 100만원 정도를 산다고 하면 구매액의 4%인 4만원을 받게 된다. 



11번가를 보면 구매액의 5%를 적립해준다. 11번가에서도 갤럭시 S9/S9+를 팔고 있지만 적립금에서 Gmarket과 차이가 난다. 


Gmarket에서는 2018년 03월 08일까지 구매하고, 2018년 03월 15일까지 구매 확정 및 통화 발생이 될 경우에 스마일캐시 3만원을 지급한다. 이 캐시도 Gmarket에서 물건 구매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11번가의 경우에는 15,000원을 기본 지급하고, 나머지 15,000원은 회원등급에 따라서 차등지급한다. 나같은 경우에는 회원등급이 높지 않기 때문에 Gmarket이 더 이득이었다. 


위의 할인 이야기를 이어가자.

갤럭시 S9+ 256GB(다른 모델을 사면 그만큼 더 싸다)의 총할인은 다음과 같다. 

정가 : 1,155,000원

OK캐시백 적립: 4%, 대략 4만원

스마일캐시 : 3만원 적립

카드할인 9% : KB국민카드, 롯데카드, 현대카드, 신한카드, NH농협카드로 구매하면 즉시 할인(청구 할인이 아닌) 9%가 적용된다. : 10만원 정도 된다.

나는 여기에 쿠폰 할인을 받았다. 3월의 사업자 할인쿠폰을 45,000원 받아서 좀 더 저렴하게 샀지만, 개인 회원들은 Gmarket 메인 화면의 쿠폰/출첵 메뉴를 통하여 5,000~10,000원 정도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내 주문내역이다. 갤럭시 S9+ 256GB 모델이다. 아래 가격에서 추가로 스마일 캐시 3만원 적립, 오케이캐시백 4만원이 적립될 것이다. 


통신3사에서 2년 약정하고 공시지원금 213,000원보다 Gmarket에서 자급제 폰을 구매하여 214,9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싸게 산 다음에 통신3사에 요금 할인 25%를 받으면 된다!




사전 예약 판매로 구매하면 특전이 있다. 필요하면 쓰고, 필요 없으면 중고나라로 판매하면 된다.




위의 내용은 제품 정가를 전부다 주고 샀을 때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근데 몇 달 기다리면(짧을 때는 한 두달) 통신 3사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제품 정가보다 싸게 폰을 살 수 있다. 신도림에서 발품을 팔거나 뽐뿌에 잠복하는 방법 등이 있다. 

나는 이러한 방법에 드는 노력이 힘들다. 또 통신3사를 보면 단말기 가격을 싸게 해주는 것처럼 하지만 실제로는 비싼 통신료를 통하여 이익을 내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방법은 자급제 폰과 알뜰폰사업자(별정사업자)를 이용하는 것이다. 

폰의 구매와 통신사를 구분하는 것이다. 폰은 노트북 사듯이 내가 알아서 사고, 통신사는 싼데로 선택하면 된다. 


내가 현재 쓰고 있는 알뜰통신사는 CJ헬로모바일이다. 

10GB 데이터 무제한, 통화/문자 문제한이지만 부가세 포함 35,350원을 내고 있다. 이전에 이벤트로 할인할 때 가입했기 때문에 좀 더 저렴했다.

내가 아는 분은 유플러스 LTE 34요금제를 쓰고 있다. 데이터 750MB, 음성 160분, 메시지 200건이다. 근데도 요금은 37,400원으로 더 비싸다. 물론 2년 약정할인 25%를 받으면 그만큼 더 싸지지만 알뜰폰 사업자에게는 택도 없다. 


나는 음성무한이 필요하지만 월 통화가 200분 정도라면 유모비(U+ 알뜰모바일)GS25 요금제를 강추한다. 통신3사 같은 서비스는 기대할 수 없다. 통신사 포인트도 없다. 하지만 무지막지하게 싸다. 

아래 이벤트를 사용하면 데이터 5GB+400Kbps, 통화 200분, 문자 100건이 15,000원이다. 

하나 Simple Life 카드를 신청한 후 카드 이용 실적이 월30만원 이상이면 16,000원까지 할인된다. 즉, 통신비가 공짜다!


내가 강추하는 방법은 이렇다. 자급제 폰을 산 후 알뜰폰사업자의 프로모션 이벤트 요금제를 가입하여 통신비를 내지 않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통신3사에서 신도림/뽐뿌 통하여 페이백30~40만원을 받고 폰을 구매하는 것보다 더 경제적이다. 몸과 마음도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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